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416/
보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한 글이었다.
스트림플레이션, 가장 직관적으로 내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이다. 처음에는 넷플릭스로 시작하여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플러스, 왓챠, 티빙 이제는 쿠팡플레이 까지 갈 수록 OTT의 가짓수가 늘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계정을 나누어 여러가지를 구독했지만 OTT회사에서 계정 공유 정책이 늘어나면서 혼자 부담해야하는 구독료는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보고 싶을때 OTT 채널을 늘리는 것 보다 가지고 있는 OTT플랫폼내에서 볼거리를 찾게 되고 그마저도 너무 많은 콘텐츠 속에서 찾게 되다보니 안보게 되는 것도 현실. 거기다 구독료까지 오르게 된다면 난 안보면 그만이다. 그렇기에 주변사람들이 OTT채널을 하나씩 끊어내는가 하며 아예 안보는 사람도 나중에는 생겨날 거라 생각한다. 구독료 인상이 불가피하다지만 꼭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볼사람은 본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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