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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1월 선물하기 거래액 전년 比 두 배 증가"

기획자 채니 2024. 2. 20. 10:52

립스틱이나 치킨은 선물할 수 있는데 왜 브래드 디자이너 옷은 선물하지 못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취향은 옷에 가장 잘 묻어 나오는데 그 취향을 공유하고 제공하고자 할때 매번 주소를 친구에게 물어봐 배송지를 변경하여 선물하였다. 드디어 29cm에서도 선물하기 기능이 나와서 단순 주문 대신해주기가 아닌 카카오 처럼 선물을 주고 받는 행위도 가능해졌다. 29cm에는 유명한 패션아이템부터 취향타는 옷, 그리고 귀엽고 트렌디한 소품까지 다양하게 있어 조금 더 그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선물을 하게 된다 취향 큐레이션만 봐도 모두가 좋아하는 대중적인 선물보다 상대방의 취향을 생각하고 고려한 선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21803

 

29CM "1월 선물하기 거래액 전년 比 두 배 증가"

셀렉트샵 29CM는 ‘모바일 선물하기’ 지난달 거래액이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하는 등 다채로운 상품 큐레이션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선물하기 꾸준한 성장에는 선물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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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 이용자 절반 이상…차별화 아이템·큐레이션 기능 강화 주효셀렉트샵 29CM는 ‘모바일 선물하기’ 지난달 거래액이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하는 등 다채로운 상품 큐레이션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선물하기 꾸준한 성장에는 선물을 받는 이와의 관계와 선물을 전하는 상황, 가격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차별화된 아이템을 제안한 것이 주효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니멀한’, ‘세련된’, ‘귀여운’ 등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한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한 것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기 제품으로는 지속적인 강세를 보여온 홈 카테고리의 소품을 비롯해 모자, 가방 등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여성 패션 잡화 제품 등이 있었다.

특히 새해 첫날과 설을 비롯해 선물을 주고받는 일이 많은 1월에는 선물하기 거래액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재구매 이용자 비중도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거래액 증가 폭이 큰 제품으로는 독특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로파 서울’ 와인잔과 소주잔 선물 세트를 비롯해 ‘집들이 필수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은 ‘렉슨’ 조명 등 홈 카테고리 아이템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29CM 선물하기
특히 강아지 티슈 케이스와 이불 등 개성 있는 패브릭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고그린 오브젝트’는 전년 대비 8배에 달하는 거래액 성장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턴이 돋보이는 라운지웨어 브랜드 ‘조스라운지’와 ‘오끼뜨’ 거래액 또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밖에 시즈널 테마를 살린 아이템의 인기도 이어졌다.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설 선물 기획전에서는 명절과 잘 어울리는 패키지로 포장된 건강식품, 이너뷰티 제품이 전월 같은 기간 대비 7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29CM 관계자는 “고감도 브랜드 큐레이션이 강점인 만큼, 선물하기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보내는 이와 받는 이 모두의 취향과 상황을 고려한 세분화된 큐레이션으로 서비스 차별점을 두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흔치 않은 감각적인 아이템을 제안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