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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뿐만 아니라 PM의 위치에서도 각 단계별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비슷한거 같다.
나도 물론 전 회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을 많이 느끼고 배웠다. 처음에는 어떻게 말을 걸어야할지 몰랐고 어떤식으로 문제를 설명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야 할지 몰랐다. 하지만 팀장님을 비롯해 많은 팀원분들께 어깨 너머 배우기도 하고 다른 사람 메일을 살펴보기도 하며 부딪히고 깨져보고 그러면서 스스로 가꿔나갔다. 아직 한참 부족하다 도메인 지식 차이도 그렇고 개발, 디자인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더딜때도 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의 장점과 그로인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방법은 그 어떤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아무리 일을 잘하고 아는 것이 많고 잘 나간다한들,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못하면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이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협업하는 데에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말을 시키지 전부터 공격적이고 스트레스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PM에게 기술적인 역량도 중요하지만 그 모든 것에 바탕은 협업하고 이끌어나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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