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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잘하는’ 조직이란? 여기어때 곽태호 DNA센터장 인터뷰 | 요즘IT
여기어때가 이번 DNA센터 개편을 맞아 관련 인력을 채용한다기에, DNA센터를 실질적으로 이끄는 곽태호 DNA센터장을 만나봤습니다. “국내에 데이터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데이터 잘하는 조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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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잘한다는 건 어떤 뜻일까?
데이터를 단순히 처리하고 분석하는 것이 아닌 '활용'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 , 그리고 활용이란 서비스에 직접 적용하여 비즈니서적 성과를 내는 것이다. 단순히 데이터 기획을 지원부서에서 요청하는 것만 처리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각 부서의 업무를 파악하고 제안하여 직접적인 성과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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